v0.9.7은 실제로 여러 사이트에서 써보면서 나온 "이럴 땐 이상해 보인다"는 피드백을 하나씩 따라가며 다듬은 업데이트입니다. 새 기능보다 어디서 써도 자연스럽게 동작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1. 댓글을 실수로 지울 걱정이 줄었습니다
삭제 버튼을 누르면 이제 어떤 댓글을 지우는지 미리 보여주고, 한 번 더 확인한 뒤에만 지워집니다. 실제로는 화면에서만 숨겨질 뿐 원본 기록은 파일 안에 그대로 남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하면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2. 댓글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 번 단 댓글은 고칠 수 없었습니다. 이제 수정 버튼으로 내용을 바꿀 수 있고, "수정됨" 표시가 남아 어떤 게 최신 내용인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3. 저장이 지금 되고 있는 건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파일 연결됨"이라는 문구 하나로는 자동저장 중인지 알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해, 저장 버튼과 상태 표시를 분리했습니다. "원본 파일에 댓글이 자동저장됨 · 16:42:10"처럼 마지막 저장 시각이 항상 눈에 보입니다.
4. 로컬 파일에서 안 될 때, 이유를 바로 알려줍니다
컴퓨터에 저장된 HTML 파일에서 스위노트가 안 켜질 때 — 크롬 설정이 꺼져 있는 건지, 이 페이지 자체가 브라우저 정책상 원천 차단된 건지 구분이 안 됐습니다. 이제 팝업이 정확한 이유와 함께, 필요하면 설정 화면으로 바로 이동하는 버튼을 보여줍니다.
5. 어떤 사이트 레이아웃에서도 화면이 깨지지 않습니다
일부 사이트는 레이아웃 구조상 스위노트의 댓글 패널이 본문을 밀어내지 못하고 겹쳐 보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제 이런 사이트를 자동으로 감지해서, 우측 패널 대신 화면 하단 시트 형태로 자연스럽게 전환합니다. 어떤 사이트든 본문이 잘리거나 가려지는 일이 없습니다.
6. 화면 전체를 덮는 넓은 선택을 방지합니다
레이아웃 구조상 아주 넓은 영역이 통째로 선택되는 경우, 화면을 가로지르는 표시 대신 "다시 선택" 버튼과 함께 안내만 뜨도록 바꿨습니다.
7. 단축키 정리
- Esc — 댓글 작성/열람 닫기 (반복해서 누르면 툴바까지 완전히 숨김)
- ⌘/Ctrl + Enter — 댓글 작성 후 바로 반영
변함없는 것
서버 없음, 가입 없음, 수집하는 데이터 없음. 댓글은 오직 여러분의 HTML 파일 안에만 존재합니다.